대성동고분박물관은 토요일의 박물관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도 1월 사회교육을 진행한다.
1월 박물관에서 준비한 사회교육은 1월 13일 가야의 왕들이 사용했던 유물에 대해 알아보고 금동관과 청동거울 등을 만들어보는 '가야시대의 왕들은 어떤 금관을 사용했을까?'을 시작으로 1월 27일 금관가야의 유물에 대해 알아보고 스트링아트를 통한 유물모양 등을 만들어보는 '유물모양 전등 만들기'로 구성했다.
'가야시대의 왕들은 어떤 금관을 사용했을까?'의 대상은 유아(5~7세)룰 포함한 가족이며 '유물모양 전등 만들기'의 대상은 초등학생(1학년~6학년)이다. 프로그램 수업시간은 오전(10:00~12:00)과 오후(14:00~16:00)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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