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희 김해시의원 예비후보(왼쪽)와 양대복 김해소상공인연합회 회장(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내외동 선거구 가 번을 받은 김명희 시의원 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한국 1차 상가 내 선거 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민주당 비례대표 현 시의원 이기도 한 김명희 후보는 지역구인 내외동에서 득표에 유리한 가 번을 받아 민주당의 지지도를 볼 때 당선이 유력시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후보의 사돈인 강인길 전 강서 구청장 내외와 배병돌 김해시의회 의장, 김형수ㆍ박민정ㆍ이광희 시의원 등 동료 시의원들과 허성곤 김해시장 부인과 내외동 자생단체 임원, 회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 이연석 서김해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정호 (주)봉하마을 대표이사, 조유식 김해불교단체연합회 회장, 김종만 휴게음식업 경남지회 회장, 양대복 김해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황현재 민주당 내외동 김해시의원 후보 등 많은 지지자와 지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복도까지 가득 매운 지지자들의 열열한 환호 속에 김명희 후보는 "4년 동안 여성으로서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다. 이번에 다시 내외동 주민들의 지지로 의회에 진출된다면 풍부하게 쌓아 놓은 노하우를 발휘해서 김해시의 균형 있는 발전과 내외동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했다.

이어서 배병돌 의장과 양대복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 후보의 지인들이 직접 만들어 온 쑥떡으로 다과회를 대신했다.

6.13지방선거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