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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3개 공원 어린이 생태놀이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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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3개 공원 어린이 생태놀이공간 탈바꿈
  • 하동주 지역기자
  • 승인 2018.10.29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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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모사업 신청지 모두 선정 쾌거
▲ 생태놀이터로 조성된 삼계동 띠앗공원.

김해시 내 3개 공원이 이르면 내년 6월까지 자연친화적인 어린이 생태놀이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환경부의 ‘2019년 어린이생태체험공간 공모사업’에 김해시가 제출한 전하동 유민공원, 내동 우암공원, 삼방동 신어공원 3곳이 모두 선정됐기 때문이다.

한 해 1곳이 선정된 사례는 있으나 이번처럼 신청지 3곳이 동시에 선정되기는 처음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전체 사업비 7억원 가운데 2억1천만원은 국비로 충당한다.

내년 초 전문가 자문과 주민설명회 등 의견수렴절차를 거쳐 같은 해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환경부의 이번 공모는 도시지역 자투리땅이나 노후 공원에 소규모 자연생태공간을 만들어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가 제출한 유민공원 등은 양호한 접근성과 인근 공원 네트워크 형성, 인근 도시림 연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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