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대표 송대규)은 지난 3월 30일 장유3동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짜장면 50박스(17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송대규 ㈜피오 사장은 순식물성 비건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맛있는 비건식품의 부재 및 남아도는 국내산 쌀을 활용한 제품 구상 중 쌀짜장면을 만들게 되었으며, 성공적 제품 출시와 함께 지역사회 내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성소희 장유3동장은 “올해 식재료비, 가스 요금 등 물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이나 가정에 큰 도움이 될거 같다며, 기탁된 성품은 잘 전달하겠다”며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사각지대 가구의 긴급한 생필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