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문하생, 옛 선현의 학덕을 추모하고 기려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의 얼을 기리고 유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열린 대제에서 조영규 함안군수가 초헌관을 안상원 군의원이 아헌관을, 육근덕 군북면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다.
1986년 11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석전대제는 공자님이 돌아가신 날인 5월 11일과 태어나신 날인 9월 28일에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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