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돼
‘좋은 책 알림이’는 자기가 읽은 책의 감상이나 책 속 좋은 글귀 등을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마당의 ‘내 마음의 한 책’ 코너에 올려 자신이 읽은 좋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 적극 권장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마산도서관은 ‘좋은 책 알림이’로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희망도서를 우선 구입하여 대출해주고, 대출권수도 5권에서 7권으로 늘려줄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좋은 책을 알리는 활동한 많이 한 1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좋은 책 알림이’는 20명 내외로 모집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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