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 본부장은 18일 본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취임사를 통해 “국내 최대의 말테마파크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과 이를 통해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경마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1957년 경남함양 출신으로 남서울대와 창원대 대학원(국제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1983년 한나라당 공채를 통해 중앙당 정치연수원 차장과 민원실장을 거쳐 올해 1월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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