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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범띠 스타들의 새해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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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범띠 스타들의 새해 각오
  • 공귀순 기자
  • 승인 2010.01.09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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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올 시즌 많은 범띠 스타 선수들이 2010년을 빛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김동찬, 서상민, 이용래, 박민, 김종수, 정준형, 이훈, 안상현, 정명오까지 9명의 선수들이 86년 호랑이띠 동갑내기들이다.

지난 해 팀을 어린 선수 위주의 역동적인 팀으로 리빌딩을 하면서 24살 선수들이 팀 스쿼드의 1/4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 팀의 경남FC에서 5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찬베스' 김동찬은 "골을 많이 넣고 싶고 팀이 우승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2년 동안 전북을 못이겨 아쉽게 6강에 못 올라 갔는데 2010년에는 전북에 승리해서 꼭 우승하고 싶다"며 팀의 주득점원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2008시즌 루키 돌풍을 일으켰던 서상민은 "우승을 하기 위해서 다른 팀보다 먼저 동계훈련을 실시했고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작년에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나서지 못했는데 다치지 않고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는 것이 목표다"며 신년 목표를 밝혔다.

2010년 부주장의 임무를 수행할 이용래는 "목표는 경남FC의 우승이다. 개인적으로 경남FC에서 많은 것을 이루고 대표팀까지 승선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안상현은 "여지껏 축구하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경남FC에서 팀이 여지껏 가보지 못했던 목표에 저희가 도달하고 거기에 기여를 하고 싶다" 밝혔다.

김종수는 "2010년 올 한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어 팀이 우승하는데 기여하겠다. 수비라인은 작년과 마찮가지로 경쟁이 치열하지만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훈은 "2009년보다 더 활약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여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박민은 "경인년 경남FC에서 포효하는 모습을 여러분께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호랑이와 같은 기세를 보여주겠음을 이야기했다.

정명오는 "2010년에는 동계훈련에서 더욱 강한 각오로 임하겠고 경기장에 많이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일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준형은 "2009년은 한국 축구에 적응도 안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것을 디딤돌 삼아 2010년에는 많은 준비와 연구를 통해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운동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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