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배상석)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서장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특수부서 및 근무여건이 열악한 가운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에 대해 격려하였다.

배상석 서장은 평소 어려운 여건에서 경찰서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격려하고 올해도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참석한 식당종사원 김혜순(54세)은 "서장님께서 직접 이렇게 격려를 해주어 고맙고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격려물품은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과 격려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