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는 5월 기온의 변화에 따른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시민의 건강한 삶과 안전을 도모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하고자 오는 18일(화) 경화시장 등에서 식품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진해시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 캠페인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진해시지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진해시지부, 대한제과협회 진해시지부,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진해시지부 등 식품관련단체도 참여하여 '안전한 식품관리' 및 '손씻기 생활화'등 중점홍보하여 2009년에 이어 식중독 발생없는 2010년 진해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