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서
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원장 최선길)은 지난 19일 김해시 서상동 소재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이번 무료진료에서는 치과, 정형외과 및 내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행정지원 인력 등 총 30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외국인근로자 150여 명에게 진찰, 약 처방 및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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