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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노래 그리고 춤' 환경메시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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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노래 그리고 춤' 환경메시지 강하다
  • 조민규 기자
  • 승인 2008.06.19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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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어린이국악예술단 동강생이 제13회 정기공연

   
   
   우리나라 최대 군항도시 진해의 문화사절단으로 국내외에서 폭넓게 국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우리의 멋과 흥을 전하고 있는 진해어린이국악예술단 동강생이(단장 강정희)가 제13회 정기공연으로 환경과 함께 생각해 보는 무대를 꾸며 오는 6월21일 진해시야외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진해어린이국악예술단 동강생이는 2006년 6월 9일에 개관한 진해야외공연장의 개관 축하 및 홍보 기념무대로 제9회 정기공연을 가진 이후 매년 6월에 이 공연장에서 야외공연을 가져 진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우리음악을 선사하여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진해시의 후원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심각한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는 제13회 정기공연은 경남일원에서 농익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인 양승렬(이리농악 조교수)과 남도민요 명창 김영옥,  춤꾼 이명옥, 그리고 흙피리 소년 한태주와 아버지이며 가구인 기타리스트 한치영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동강생이와 함께 펼치는 악가무로 환경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연에 앞서 다양한 환경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이번 공연의 분위기를 살릴 것으로 보여 한층더 고무적이다.

진해자은사회복지관의 후원으로 환경비누 만들기, 염색체험, 짚풀공예체험, 떡만들기 등 을 공연 당일 오후 4:00부터 2시간정도 진해시야외공연장에서 마련된다.

또한 흙피리소년 한태주의 팬사인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입장료 무료이다. 우천시에도 관람객 우비를 제공하여 공연관람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동강생이와 첫 호흡을 맞추어 흙피리(오카리나)의 진수를 선보일 한태주 와 아버지 한치영씨의 특별출연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관객 서비스 일환으로 공연 전에 팬사인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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