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개발공사(사장 임흥영)는 지난 5일 화왕산군립공원 일원에서 공사 임.직원과 창녕군청 주택산림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왕산 자하곡매표소를 시작으로 등산로, 정상부, 허준셋트장까지 가을철 수많은 탐방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를 집중수거 했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가고 싶은 산 27위로 이름이 올라 있는 군립공원 화왕산은 올해 약 15만명의 등산 애호가들이 찾았다.
수익경영과 고객감동으로 군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1등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창녕군개발공사는 2004년 설립이후 매년 수차례 환경 정화활동 및 친절교육을 실시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화왕산 이미지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임흥영 사장은 “이벤트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과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화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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