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어린이집 (원장 주경애)에서 4월 25일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성금 3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원장님 이하 교사와 학부모, 어린이들이 매월 조금씩 모아 마련되었으며 최근 간암에 걸린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을 해준 경원고 3학년 정모 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촌어린이집 주경애 원장은 “비록 작은 성금의 기부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빠른 쾌유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맹곤 시장은 “주촌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리며 정 군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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