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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로봇뮤지엄 조성·운영 이행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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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로봇뮤지엄 조성·운영 이행협약 체결
  • 김순태기자
  • 승인 2008.08.05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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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로봇뮤지엄 조성·운영 이행협약 체결
    이행협약서체결후 기념찰영

경남도와 마산시 그리고 (주)인서울은 8월 5일 경남도 도정회의실에서 마산 로봇랜드 내 로봇 뮤지엄의 효율적인 조성·운영을 위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남도와 마산시는 로봇뮤지엄 기반시설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주)인서울은 자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기술, 로봇컨텐츠 등을 제공하고 전시·기획, 대외홍보 및 이벤트 등 제반 사항에 대하여 협력할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인서울은 박물관, 과학관, 역사관, 홍보관, 미술관 등 전문박물관 뿐만 아니라 각종테마파크, 엑스포 등 전시문화의 종합적인 노하우가 축적된 회사로 도내 국립 진주박물관, 국립 김해박물관, 산청 전통한의학박물관의 설계 시공에도 참여했으며, 로봇랜드 뮤지엄의 기획, 설계, 시공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인서울에서 운영중인 로봇박물관(서울 동숭동 소재)에 전시된 40개국의 4,000여점의 로봇은 로봇의 초기단계부터 지능로봇에 이르기까지 로봇 발달사의 전 과정을 보여 주는 세계적인 컨텐츠로 마산 로봇랜드 뮤지엄이 완성되면 이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로봇 컨텐츠들은 작년 로봇랜드사업 공모 단계부터 타 시도에서도 유치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마산로봇랜드 뮤지엄으로 오게 된 것이다.

김태호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1일의 로봇랜드 예비타당성 중간 보고 언론 보도 후 일부의 비용 대 편익 분석 결과 경제성이 불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서 경남도와 마산시의 로봇랜드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신념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로봇랜드의 유치와 사업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했다. 

한편, 로봇랜드 타당성에 대한 정부의 최종 결과 발표는 8월말로 예정되어 있다.

김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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