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1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또 개인상 부문에서도 예원요 강길순 작가가 ‘봄이 오는 소리’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경남 최고 공예도시로서 위치를 굳건히 했다.이번 제50회 경남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은 10일 경남도공예협동조합 ‘빛갤러리’에서 열렸다.김해시는 총 81점(도자공예 35점, 섬유공예 16점, 종이공예 8점, 목·칠공예 5점, 금속공예 5점, 기타공예 12점)을 출품했으며 개인상에 총 27명(대상 1, 은상 3, 동상 3, 장려 5, 특선 5, 입선 10)이 입상했다.은상은 김문경씨의
문화/체육 | 조민정 기자 | 2020-07-13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