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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야 기마민족 상징상 조형물 가야 기마민족 상징상 조형물 이 기마민족 상징조형물은 국보 제 275호로 지정된 기마인물형 토기와 가야시대의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참고로 하여 청동주물로 제작한 것으로 가야의 우수한 철기문화와 강력한 군사력을 표현하고 가야인의 용맹하고 웅장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형상화하여 김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였다. ►최고무사현 시대의 고급지휘관 격으로하반신까지 갑옷으로 보호하고 화려한 ram동제 장식과 투구상부에 봉을 세워 털을 달아 그 위용과 용맹함을 과시했다.►일반무사현 시대의 지휘관 격으로 투구의 높이가 최고무사보다 낮고 상반신 부분만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4-02-04 15:50 만장대 충의각(忠義閣) 만장대 충의각(忠義閣)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 산9 번지에 있는 충의각은 분산성의 수축내력 등을 기록한 4개의 비석을 보존하기 위해 건립한 건물이다.정국군박공위축성사적비(靖國君朴公?築城事蹟碑)는 고려말 분산성을 보수하여 쌓은 박위장군의 업적과 내력을 기록한 것으로 김해부사 정현석이 고종 8년(1871)에 세운 것이다.흥선대원군만세불망비(興宣大院君萬世不忘碑) 2기는 김해부사 정현석이 분산성을 보수하여 쌓은 후 이를 허가해 준 흥선대원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비석에는 고려말 정몽주가 쓴 분산성 관련 글도 새겨져 있다.부사통정대부정현석영세불망비(府使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4-01-21 14:03 보존처리를 통해 확인된 가야시대 무역선 실체공개 보존처리를 통해 확인된 가야시대 무역선 실체공개 2년 전 김해에서 발견된 가야시대 선박 유물을 조사해 본 결과 대형 무역선 잔해로 판명됐다.이 선박은 가야의 활발한 해상 무역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5백 년 전 가야시대 선박의 일부로 추정되는 유물로서 2년 전 가야 지배계급의 집단 거주지였던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출토됐다.(재)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2년 동안 연구한 결과 대형 무역선의 일부로 결론지어졌다. 이 유물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일본 토기를 볼 때 실제 선박의 형태는 이처럼 밑판과 본체로 이루어진 이중 구조였을 것으로 연구팀은 추정했다.모양과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4-01-14 09:31 서상동 지석묘(西上洞 支石墓) 서상동 지석묘(西上洞 支石墓)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 농협중앙회 맞은편 골목 안에 있는 지석묘(支石墓)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4호 로서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가운데 하나로 고인돌 또는 돌멘(Dolmen)이라고도 한다.이러한 모양의 무덤은 한반도 전역은 물론, 중국 동북 지방과 일본 큐슈 지방에도 분포하고 있다.지석묘에서는 보통 돌칼, 돌화살촉, 붉은간토기(丹塗磨硏土器) 등의 유물이 출퇴되고 있어 당시의 묘제(墓制)나 생활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김해 시내의 중심부 주택가에 있는 이 지석묘는 윗돌(上石)의 크기가 4.6x2.6m로 규모가 비교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4-01-13 16:28 분산성 봉수대(烽燧臺) 분산성 봉수대(烽燧臺) 김해시 분성산 정상에 있는 봉수의 횃불을 뜻하는 봉(烽)과 연기를 뜻하는 수(燧)를 말하는데, 대략 수십 리의 간격으로 바라보고 살피기 좋은 산꼭대기 요지에 봉수대를 설치하여, 밤에는 횃불을 올리고 낮에는 연기를 피워 중앙 또는 변경 기지에 급보를 알리던 통신방법이다.적이 침입하거나 위급한 일이 있을 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써 방호소나 수전소 등 군대가 주둔한 곳에 빠르게 연락했던 통신망의 하나이다.김해 분성산 봉수대는 만장대 성곽 안에 복원된 것으로 수로왕이 다스리던 가락국에서 AD48년(수로왕 7년) 7월 27일에 허 왕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2-25 10:17 황세 바위와 여의각 황세 바위와 여의각 가락국 겸지왕(肅王) 때 남대정동(南大政洞)에 사는 출(出)정승과 북대사동(北大寺洞:현 대성동)에 사는 황(黃)정승은 절친한 친구였다. 자녀를 낳아 만약 딸, 아들이면 혼인을 시키자는 약속을 하였다.황정승은 아들을 낳아 '세(洗)'라 이름하고 출정승은 딸을 낳아 '여의'라 이름을 지었는데 출정승의 마음이 바뀌었다. 몰락한 황정승에게 딸을 주기가 싫어서 여의에게 남자 옷을 입히고 아들이라 하며 키웠다. 황세와 여의(如意)는 함께 들판을 뛰놀며 자랐다. 자신이 여자임을 숨길 왔던 여의는 사실을 황세에게 밝히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2-16 11:08 김해 읍성 북문 김해 읍성 북문 김해 읍성 북문은 김해시 동상동 314일대 4200㎡의 부지에 38㎡의 문루와 39m 옹성, 38m 주변 성곽 등으로 구성돼 있다.김해 읍성은 고려말 조선 초기 남해안 일대에 수시로 침입한 왜구들의 노략질에 대비하고자 조선 세종(1443년)때 김해 시가지를 둘러싸고 동서남북 4대문을 갖춘 성곽으로 축조되어 조선 후기 고종(1895년) 때까지 약 450년 동안 존치되었으나 이후 거의 철거되어 없어지고 조선왕조 세종실록, 김해부내지도 등 고문헌에만 남아 있던 것을 복원하는 것이다.김해 읍성은〈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세종 16년(1434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2-07 11:24 김해 객사(客舍) 후원지 김해 객사(客舍) 후원지 경상남도 기념물 제267호 김해시 동상동 873번지 일원에 있는 김해 객사(客舍)는 조선시대 지방관아의 부속건물로서 중앙에서 내려온 관원들이 머물렀던 곳이다.주로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하여 연회를 즐기거나 숙소로 사용하였다.김해 객사(客舍)의 후원이 위치한 이곳은 가락국 후기의 왕궁터로 전해지며 '김해부정내지도'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분성대(盆城臺), 함허정(涵虛亭)과 연자루(燕子樓) 등의 건물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지역이다.김해시가 가야왕국을 찾기 위해 이 일대를 발굴한 결과 함헌정(涵虛亭)의 호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1-25 10:46 연자루(燕子樓) 팔각 석주 연자루(燕子樓) 팔각 석주 김해시 동사동 옛 호계사 주변에 있던 연자루지. 가락국 시대부터 유서 깊은 누각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형왕(仇衡王) 9년(531) 겨울에 이 누각이 명동(鳴動)하니 장안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임자년에 국망(國亡)을 예언하는 것이라 하여, 왕명으로 훼철하였다고 전한다. 그뒤 언제 재건되었는가에 대하여는 알 길리 없지마는 1677년(숙종3) 부사(府使) 변국한(邊國翰)이 중건한 이래 여러 차례 중수를 거듭해오다가 1932년에 철거되고 건물 일부는 매각 되었다고 한다.연자루는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矗石樓)와 함께 남도의 대표적인 누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1-22 11:21 김해 장군차(將軍茶) 김해 장군차(將軍茶) 장군차(將軍茶)는 AD 48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께서 봉차(封茶)로 가져와서 옛가락문화권에 전파하여 야생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차이다.고려 충렬왕께서 김해 금강곡에 자라고 있던 차나무를 가리켜 ‘將軍樹’라고 칭한 데서 유래되어 장군차(將軍茶)라고 부르고 있으며 남방 계통의 대엽류에 속한다.장군차 주요 연혁-.삼국사기 『가락국기』신라 30대 법민왕이 신유년(AD661)에 가락왕묘에 제향을 올리도록 조칙을 내렸는데 제물로 ,차,가 올라감-.신증동국여지승람 『울우조』김해 금강사에 산차나무가 있는데 충렬왕이 가마를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1-19 09:41 임호산과 흥부암(興府庵) 임호산과 흥부암(興府庵) 김해시 외동에 위치한 김해의 수호산인 임호산 호랑이 머리위에 앉자있는 임호산 흥부암(興府庵)은 대한민국전통사찰(불교문화유적지)이기도 하다.흥부암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59호인 조선시대 조성된 석조보살좌상을 모시고 있다.흥부암은 가락국수로왕 때 수로왕비의 오빠이자 가락 국사였던 장유화상(長遊和尙)께서 도성의 흥성을 기원하기위해 세운 사찰이다.임호산은 유민산, 가조산, 호구산, 안민산, 봉명산, 임어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임호산(臨虎山)은 이름 그대로 생긴 모양이 호랑이 머리와 같다하여 붙여졌다고 한다.특히, 호랑이가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1-12 13:30 대성동 고분 노출전시관 대성동 고분 노출전시관 김해시 대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노출전시관은 대성동고분군에서 발굴된 무덤 중 29호분과 39호분을 발굴 당시의 모습 그대로 복원, 전시하여 금관가야 지배계층의 무덤축조 방법과 유물 부장상태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29호분은 3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왕묘로 추정되는 주요한 무덤이며 청동솥, 최초의 가야 도질토기 등 중요한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다.39호분은 이보다 100년 정도 늦은 4세기 후반의 무덤으로 29호분을 일부 파괴하고 축조하였다.이러한 무덤간의 중복축조는 대성동고분을 비롯한 금관가야 무덤축조 방식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1-06 13:45 가락국시조왕궁터 가락국시조왕궁터 김해시 봉황동 315-316번지에 위치한 이곳은 가락국의 본 궁지로 알려진 유적이다.가락국기에 의하면 수로왕은 가락국 초기에 A.D 42년 3월부터 44년 2월까지는 지금의 김해건설공고 근처로 추정되는 가궁에서 거처하였고 44년 2월에 신궁이 완공되자 이곳으로 옮겨 집정하였다고 하다. 이때의 신궁자리가 이 부근인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따라서 이곳은 질지왕 때 현재의 동상동에다 다시 다른 궁궐을 지어 옮길 때까지의 가락국 두번째의 궁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곳에는 숙종 6년(1680) 수로왕 때의 대정궁터가 오랜 세월로 모두 무너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0-29 09:22 회현리 패총 유물 회현리 패총 유물 김해 봉황동(회현리)패총으로 불리는 이 지역은 봉황대 구릉의 동남단에 위치한다.봉황동 구릉 상부에 위치한 패총은 비교적 정연한 층위 상태를 보이지만 이 부분의 패총은 여러 시기의 문화층이 뒤섞여 있다.아마도 비, 바람 등의 자연적 여건과 골짜기로 연결된 급경사면에 위치한 지형적 조건 때문에 반복적으로 층위가 뒤집히는 현상이 생긱 것 같다.출토유물을 통해 살펴볼 때 대체로 기원전후한 시기부터 4세기 대에 걸쳐 형성된 패총이지만 이러한 여건상 하나의 층위에 다양한 시기의 유물이 뒤섞여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패총에서는 당시 생활 및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0-22 16:37 초선대 마애불(招仙臺 磨崖佛) 초선대 마애불(招仙臺 磨崖佛)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8호인 초선대 마애불은 김해시 안동 초선대 금선사 내에 있다.`신선을 초대한다`는 초선대(招仙臺)는 `현자를 청한다`는 초현대(招賢臺)라고 불리기도 한다.`동국여지승람` (東國輿地勝覽)에는 가락국의 거등왕(居登王)이 칠점산(七点山)의 선인(仙人)을 초대하여 이곳에서 가야금과 바둑을 즐겼다고 한다.왕이 앉은 연꽃무늬 자리와 바둑판 자국이 남아 있다고 전하지만, 지금은 확인할 길이 없다.마애불은 초선대의 암벽 끝에 3cm두께의 선을 얕게 새겨져 있다. 이 마애불은 거등왕의 초상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전체적인 형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0-15 15:59 해은사(海恩寺) 해은사(海恩寺) 해은사는 김해시 어방동 964번지 분성산(해발330m) 정상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본사 범어사 말사로서 전통문화보존지정 사찰이다.분산성(盆山城) 내에 위치한 해은사(海恩寺)에서 바라보면 남서쪽으로 가락. 녹산(菉山)과 명지(鳴旨) 쪽의 강과 바다를 바라볼수 있다.불과 20여년 전만해도 가락 녹산 명지 등은 김해의 땅이였지만 부산에 편입되어 지금은 부산광역시 관활이다.허 왕후는 2만5천리 낯선 바닷길을 무사히 건너 가락국(駕洛國)에 안착한 기념과바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행로를 조망(眺望)할 수 있는 산봉우리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0-08 17:59 은하사대웅전(銀河寺大雄殿) 은하사대웅전(銀河寺大雄殿)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인 김해시 삼방동 신어산(神魚山) 중턱에 자리한 산지형(山地形) 사찰인 은하사는 가락국 수로왕때 장유화상이 창건한 사찰로 원래의 이름은 서림사라 하였다고 전하며, 임진왜란때 절 건물 전부가 불에 타 소실되어 1629년(인조7년)에 대웅전을 중수한 이후 1649년(효종1년), 1801(순조1년) 두차례에 걸쳐 보수되었다.대웅전은 단층 맞배지붕의 다포계(多包係)로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축물의 정면과 측면의 길이가 비슷하여 정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점이 일반적인 대웅전에 비해 특이하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10-02 12:23 수로왕비릉(首露王妃陵) 수로왕비릉(首露王妃陵) 사적 제74호인 수로왕비릉은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김해시내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이 곳은 가락국(駕洛國, 金官加耶) 수로왕비(許王后)의 능이다. 분산(盆山)에서 구지봉(龜旨峯)으로 내려오는 구릉에 위치하며, 동쪽 100m지점에는 구산동 고분군이 있다.조선시대 1446년에 수로왕릉과 함께 정화되었는데, 능비와 상석은 1647년에 설치된 것이다.원형 봉분의 규모는 지름 16~18m, 높이 5m정도로 봉분을 두르는 호석은 없다. 능 주위는 네모나게 돌담을 둘렀으며 앞쪽으로는 낮은 단의 축대가 있다. 능비에는 `가락국수로왕비보주태후허씨릉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09-24 17:03 수로왕릉(首露王陵) 수로왕릉(首露王陵) 사적 제73호인수로왕릉(首露王陵)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에 있다. 서기 42년 구지봉에서 탄강하여 가락국(駕洛國, 金官加耶)을 세운 수로왕의 묘역으로서 납릉(納陵)이라고도 불린다.그 규모는 지름 22m, 높이 6m의 원형봉토분으로 능비, 상석, 문무인석, 마양호석( 馬羊虎石)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경내에는 숭선전(崇善殿)과 숭안전(崇安殿), 안향각(安香閣), 신도비각(神道碑閣)등이 배치되어 있다.납릉(納陵) 정문에는 파사석탑과 유사한 흰 석탑을 사이에 두고 인도에서 흔히 보이는 쌍어문양이 새겨져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09-10 11:17 김해수로왕릉의 태양문양(太陽紋樣) 김해수로왕릉의 태양문양(太陽紋樣) 수로왕릉 숭선전비(崇善殿碑)의 비두(碑頭)에 조각된 태양무늬는 태양왕조와 관련이 깊은 것이다. 이것은 아유타국의 상징이며, 아요야드 사원의 꼭대기에 조각되어 있는 태양문양과 같으며 또 이 비두의 태양무늬 아래는 연화(蓮花)무늬가 함께 새겨져 있다. 이 태양무늬는 우리나라에서 특이하게 김해 왕릉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아유타국의 불교문화와 흡사한 것으로 불교 전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음을 말해 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가야유적ㆍ유물 | 조유식취재본부장 | 2013-09-03 11: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