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경남은행 (동부본부 본부장 김영희)에서 11월 27일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0,000장(7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연탄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200장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신 경남은행 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은행은 현금, 쌀, 온누리상품권, 연탄 등 6,760만원 상당 기탁과 김장 나눔행사를 위해 ,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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