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 9월 24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4,000매(4,0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추석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800세대에게 전달되어 ‘명절 차례상 차리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은행 경남영업본부 이두호 부행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해시(시장 김맹곤)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온누리 상품권 지원으로 최근 대형할인마트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400대,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4,700만원 상당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