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청춘연합(회장 방상진)은 지난 8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강당에서 ‘따뜻한 김해 만들기! 봉사하는 청년!‘이란 기치를 걸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방상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해청춘연합 앞으로 주기적인 재능기부, 김해정화봉사, 교통질서봉사, 불우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갈수록 늘어나는 청년실업 및 일자리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김해의 젊은이들이 청년창업을 개척하여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그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 행사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50㎏을 (사)행복1%나눔재단(이사장 조유식)이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밥집`에 기부해 김해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따뜻한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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