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동면 바르게 살기위원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3포를 대동면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대동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위원장 강호찬)에서는 저소득주민을 위하여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쌀을 기탁하여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김상준 대동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설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계층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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