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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소생' 다중출동체계 운영 효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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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소생' 다중출동체계 운영 효과 거둬!
  • 우정락 객원기자
  • 승인 2016.02.15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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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최근 설 연휴 기간인 지난 6일 오후 8시50분경 김해시 삼계동 모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가족에 의해 119로 신고 되었고 북부119안전센터 구급대가 출동하여 도착하니 이 남성은 호흡곤란 상태에서 호흡.맥박이 소실된 심정지로 전이 되어 있었다.

구급대원은 다중출동체계 지침에 따라 전문구급차 출동을 요청하고 구급대원(소방장 최은영, 1급 응급구조사)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자동제세동기로 심장리듬을 분석한 결과 심실세동이 관찰되어 전기충격을 실시했다.

 
 
2회에 걸쳐 전기충격을 주어도 돌아 오지 않던 심장이 3회째 전기충격을 가하자 맥박과 자가호흡이 돌아왔다. 김해동부소방서 전문구급차가 도착하여 전문구급대원(소방사 권영우, 간호사)과 함께 N/S 500㏄ 정맥로를 확보하고 인공호흡과 기도내 이물질 제거(suction)을 하면서 인근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였고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어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최만우 김해동부소방서장은 이번 심정지 환자 소생은 다중출동체계 운영에 따른 효과라고 전했다.

다중출동체계는 심정지 등 중증환자에게 일반구급차와 전문구급차, 필요시에는 구급헬기를 동시에 출동시켜 전문구급대원과 전문구급장비를 이용하여 중증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한 구급출동체계이며, 시민들에게 응급환자 발생시 환자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119에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구급대원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특히 '심장을 살리는 3W.119 신고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교육하고 있으며, 단 한명의 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구급대원 전문응급처치 능력 배양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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