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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동남아 시장 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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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동남아 시장 개척 나서
  • 영남방송
  • 승인 2007.10.31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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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태국 등 3개국 개척 대상

 지난 6월 한국 수출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콜롬비아, 브라질, 아리헨티나 등 중남미시장에서 4368억원이라는 해외시장 개척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둔 마산시(시장 홍철곤)가 11월에는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

 마산시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 동안 인도, 파키스탄,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길에 나섰다.

 이번 동남아 시장 개척에는 황철곤시장을 단장으로 (주)삼정,승진기계(주) ,아이솔라(주),(주)천도,신창기계,(주)오로라테크놀러지,진영이엠테크,(주)벨텍코리아 ,(주)에스엘테크 등 모두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1일 출국해 2일과 3일 양일간 첫 방문국인 인도 뉴델리에서 현지 기업체 및 바이어들을 상대로 합동상담 및 개별상담을 갖는다.

 이어 4일에는 두 번째 방문국인 파키스탄 카라치로 이동 5일 파키스탄 현지에서 합동상담을 벌이며 6일에 마지막 방문국인 태국 방콕으로 이동 7일과 8일 양일간 현지 바이어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합동상담과 개별상담을 벌인 후 오는 9일 귀국하게 된다.

 마산시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 개척에는 마산시 해외시장 개척 사상 가장 많은 1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마산시 해외시장개척단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해외시장개척의 의의가 배가 되어 풍성한 수출계약 실적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산시는 이번 동남아 시장 개척에 나서는 17개 기업에 상담장 임차비, 통역료, 편도 항공료(1사 1인), 현지 시장조사 대행비, 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등을 지원하며 해외 판로개척 활동을 돕는다.


정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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