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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팔 음악으로 우정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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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팔 음악으로 우정 다져
  • 최금연 기자
  • 승인 2007.09.08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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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웃 네팔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4일 대구제일교회(고용수 담임목사) 교육관 4층 홀에서 한국-네팔협회(회장 윤성도 교수, 대구제일교회 장로)가 주최한 ‘우리의 이웃 네팔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한국-네팔협회는 지난 6월에 발족됐으며 봉사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본 회를 맡고 있는 윤성도 장로는 “이번 자선음악회가 한국-네팔 양국간의 우정을 바탕으로 서로간의 문화교류 및 협력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자선음악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네팔 현지인들과 국내 네팔 근로자, 유학생들을 돕는데 쓰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음악회는 이강일(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트럼펫 연주로 첫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테너 김기덕(성덕대학) 교수의 선구자, 소프라노 이은림(성덕대학) 교수의 신아리랑, 바리톤 배규일(계명대 성악과 출강) 교수의 참대밭이 이어져 한국 가곡의 향기를 전해줬다.

소프라노 김수경(계명대) 교수의 사명과 이은림, 김기덕 교수의 은혜의 주님과 생명의 양식을 통해 성가곡의 축복을 나누었다. 이성원(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피아노과) 교수와 전지현(성덕대학) 교수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비 오는 밤 멋진 피아노의 선율을 선물했다.

   
 
   
 

김기덕, 배규일, 이은림, 전용수, 김수경 등이 ‘아리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멋진 무대와 마지막으로 10월의 멋진 날에와 우정의 노래로 음악회의 배미를 장식했다.

이날 참석한 협회 회원들과 계명대학교 신일희(협회 고문) 이사장, 고용수 목사, 네팔에서 온 유학생(대신대학교 신학 과정) 등은 다과의 시간을 갖고 네팔에 대한 관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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