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부원동 어느 내과병원에서 수시로 내어 놓은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사진과 같이 종량제 봉투보다 더 큰 봉지에 병원 쓰레기를 담아 테이프로 감아 내어 놓았지만 수거 차량이 비양심적인 이 쓰레기만 일주일째 가져가지 않고 있다.
"쓰레기봉투가 얼마 한다고 저처럼 위법하게 쓰레기를 담아 길거리에 내 놓는지 모르겠다"며 지나다니는 시민들이 병원의 얌체 짓에 혀를 휘두르고 있다.
아낀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값 보다 수십 배 병원 이미지만 나빠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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