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한빛도서관, 톡 쏘는 부모교육 레시피 - 가족사이다
행복한 가족은 원활한 ‘소통’에서 시작된다. 부부사이, 부모와 자식사이에도 좋은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통’의 중요성은 가족을 떠나 사회로 나갈 때, 또는 새로운 가족을 구성할 때 더욱 절절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행복한 가족의 비결이라 할 수 있는 구성원간의 ‘소통’ 방법을 배워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도록 속 시원한 부모교육 레시피를 제공한다.
제목에서부터 청량감이 느껴지는 ‘가족사이다(가족의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 첫 번째 특강으로 준비한 ‘행복한 가족의 감성 소통법’이 그것이다.
3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13시~15시 두 타임으로 구성된 특강에서는 창원문성대학교 정명란 교수와 함께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법, 기질에 따른 대화법, 비폭력 대화법, 어항가족화로 알아보는 가족관계 등의 내용으로 감성 소통법을 알아본다.
아이와 말이 통하지 않아서,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서. 고구마를 먹은 듯 속이 답답하다면 ‘가족사이다’를 통해 막힌 속을 뚫어보는 것도 좋겠다.
이번 특강은 김해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yes.gimhae.go.kr)나 방문, 전화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홈페이지(lib.gimha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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