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이야기가 살아있다!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임학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5일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문화행사 부제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이야기가 살아있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상설전시로 상설전시실 출구에는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웹툰 '박물관 사람들'에도 등장하는 전시품 캐릭터들이 멋진 포즈를 취하며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장식한 풍선도 한가득!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어보세요. 야외광장에서는 요술풍선 나눔행사를 진행합니다.
칼, 하트 요술봉 등 마음에 드는 풍선을 선착순 1000명까지 무료로 나눠준다.
한편 강당에서는 특별히 선정한 영화 '미녀와 야수(오전 10시)',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오후 3시)'를 상영하며, 강당 쪽 세미나실에서는 ‘내 손으로 꾸미는 문패 만들기’ 체험을 하실 수 있다.
가족 간의 친목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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