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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예 정말로 알아준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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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예 정말로 알아준다니깐..."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7.06.17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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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연속 경상남도 최우수기관상 수상... 최아영 ‘상상을 품다’ 금상 영예
▲ 금상을 수상한 최아영 작가의 '상상을 품다'.

김해공예는 역시 경남에서는 최고로 알아준다.
 
김해시는 지난 16일  창원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7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에서 금상 등 총 42개 작품이 입상했다.

김해시는 2000년도부터 올해까지 18회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경남 최고의 공예도시임을 또다시 과시했다.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 기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수 공예품의 상품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목 · 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등 총 6개 분야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시는 이번 대전에 총 94개 작품을 출품, 최아영씨의 ‘상상을 날다’가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은상4, 동상6, 특별상1, 장려7, 특선3, 입선20 등 무려 42개 작품이 입상하는 개가를 올렸다.

특히 이들 수상작품 중 특선 이상 22개 작품은 오는 9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상남도를 대표하여 전국 우수작품과 우열을 겨루게 된다.

따라서 김해시는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성과 기술혁신을 위해 매년 공예품대전을 개최하고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예품전시장을 설치 운영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계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좋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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