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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성초등 영재교육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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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성초등 영재교육 우수
  • 영남방송
  • 승인 2007.11.06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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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역 인프라 구축' 필요

김해 삼성초등학교(교장 이풍경)는 지난 달에 경남 20개 교육청의 장학사와 타 지방학교 교사등 1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해 열린 수업 참관과 운영 결과보고를 했다.
삼성초등학교는 1948년 설립한 이래 현재 9,3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우수 명문학교로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교육부지정 영재교육 정책연구학교(기간 2006.3~2008.2.28)로 선정되어 '프로젝트학습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아동의 잠재능력 계발' 에 혼신의 힘을 쏟은 결과 경남서 최초로 운영 보고회를 가지게 되었다.

특히 교사연수로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먼저 인식시켜 교실수업개선을 우선으로하고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가정과 연계해 학부모의 자녀 학습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갔다.

   
 
  영재교육 운용보고회중 아동들의 학습물 전시관을 둘러보는 학부모님들.    

최선호 교감은 "특수영재학급에서 영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일반 학급 속에서 영재를 찾아 육성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교장은 "학교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학생들의 잠재능력 신장 측면에서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영재 교육활동을 위해 영재 교육 여건 조성 및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충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요구 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교사등은 프로젝트 학습이 잠재능력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영재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인 참여를 원했다. 

이번 영재교육 정책으로 영재학급에서 학습한 학생들은 자긍심 및 자기애가 남다르고 스스로의 능력 개발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


정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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