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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작은 소리도 귀 기울기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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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작은 소리도 귀 기울기 바라"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7.10.24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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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 창간 10주년 축사
▲ 허성곤 김해시장.

영남매일의 창간 10주년을 55만 김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김해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특히 '정론직필로 사관(史官)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로 지금껏 그 신념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시민을 올곧게 대변하는 신문으로서 영남매일의 더 큰 내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영남매일이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것처럼 김해시도 해마다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로 발전할 것입니다.

언론은 사회를 이해하는 거울이며 힘입니다. 영남매일은 복잡다단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신문으로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김해가 인구 60만의 대도시를 바라보고 있고 나아가 '가야왕도 김해'를 세계 속에 알리며 세계 도시와 당당히 경쟁하는 역사문화의 도시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민의 편에서 시대가 원하는 신문,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뉴스를 제공하며 멀티미디어 정보환경의 빠른 변화에 부응하는 미디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찍히 법정스님은 '언론은 사회의 공기(公器)이며 또한 공기(空氣)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영남매일이 지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올바른 여론형성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김해시가 '인구60만 전국 10대 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다해 귀 기울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영남매일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의 두터운 사랑과 신뢰 속에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나날이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해시장  허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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