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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상공회의소 차기회장 박명진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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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상공회의소 차기회장 박명진 회장 추대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8.02.21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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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3년으로 오는 3월 21일 제 21대 취임식 가져… 새로운 도약 기대

김해상공회의소 제12대 차기회장에 박명진(58) 고려개발 회장이 추대됐다.

21일 회장단 긴급 모임을 갖고 차기 회장에 박명진 상의 부회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즉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경선이 아닌 추대로 선회 한 것이다. 

이에 現 김해상의 수석부회장인 박정운(67) 영창제강 대표이사가 양보함으로써 새로운 김해상의 수장이 탄생된 셈이다. 

새 집행부는 오는 3월 21일 임기가 만료되는 류진수 現 회장의 뒤를 잇게 됐다.

이에 따라 3월 22일 김해상의 의원단에 의해 정식 추대되어 3년 임기를 시작된다.

한 상공인 관계자는 "후보자 간 합의 추대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정말 다행이다"며 "김해지역 경제계가 경선을 피하고 추대로 합의한 것은 앞으로 김해지역 상공인들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상의는 1990년대 회장직을 놓고 경선을 하면서 상공계가 분열되는 등 심각한 선거 후유증을 겪기도 했다.

그 이후 2000년 제6대 박연차 회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회장은 추대로 뽑는 것이 관행화 되어 오늘에 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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