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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의원 22명 등록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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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의원 22명 등록 '선거전 돌입'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8.03.20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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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6명, 자유한국당 5명 무소속 1명으로 '격세지감'

6·13 지방선거 김해시 도의원 선거구수 7곳 출마를 위한 20일 오후 6시 현재 2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김해도의원 예비후보를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16명, 자유한국당 5명, 무소속 1명으로 나타나 과거와 달리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가 한국당보다 많은 것은 김해지역 정치 지형의 변화를 보여주는 한 단면으로 보여진다. 

제1선거구(생림면ㆍ상동면ㆍ북부동)에 더불어민주당 김영립, 장철진, 신영욱 3명이 등록해 같은당 끼리 3:1의 경쟁률이 보인다.

제2선거구(대동면ㆍ삼안동ㆍ불암동)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종호, 김중윤, 허남칠 3명이 나섰고 자유한국당 김승욱, 서희봉 2명이 뛰고있어  5:1의 경쟁으로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보인다.

제3선구(활천동ㆍ동상동ㆍ부원동ㆍ회현동)에서는 4개동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점숙, 김진기 2명이며 자유한국당 김홍진 현 의원이 등록해 3:1의 싸움을 치러야 한다.

제4선구(진영읍ㆍ한림면)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호대, 변철호 2명이 나섰고 자유한국당 이종원 1명으로 3:1의 경쟁을 뚫어야 승리한다.

제5선구(주촌면ㆍ진례면ㆍ칠산서부동ㆍ장유1동)는 지역구가 꽤 넓으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강성칠 2명이 나섰고 한국당은 현재로는 없으며 무소속 옥철우 1명이 나서 역시 3:1의 경쟁속에서 전투를 치러야 할 실정이다. 

제6선거(장유2동ㆍ장유3동)에는 더불어민주당 손덕상, 진광현 2명이 출전했고 자유한국당 김수종 1명으로 모두 3명이 등록해 3:1의 각축을 벌이게 됐다.

마지막 선거구인 제7선거(내외동)는 인구수 밀도가 많은 편이며 더불어민주당 황요성, 박준호 2명이 선거전에 뛰어들었고 자유한국당은 아직은 나타나지 않아 1:1의 구도가 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자유한국당 3명 바른미래당 1명으로 집계됐다.

직업은 22명 중 정치인 2명, 상업 1명, 운수업 1명, 회사원 3명, 교육자 2명, 기타가 13명이 등록했다.

학력별로는 고졸이 2명이고 전문대졸 1명, 대퇴 1, 대졸 5명, 대학원 재학 1명, 대학원 수료 1명, 나머지 대학졸이 11명이나 되었다.

성별예비후보자는 남자는 21명이고 여자는 단 한 명 뿐이다.

연령별에선 30세미만은 아예 없고 30세~40세에는 1명, 40세~50세는 7명, 50세~60세는 9명, 60세~70세는 5명, 70세이상은 아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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