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스럽지도 않는 그런 수평적 사회를 위해 함께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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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해甲 장애인위원회 발대식 및 워크샵이 지난 15일 김해문화원 강당에서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소외계층들의 의식향상 교육을 통해 소속감을 증진 시키며 사회참여 의식을 높이고 단체 활동 속에서 다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숙현 경남도당 장애인위원장, 권우현 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 김해시지부 회장, 이원달 김해시자원봉사자단체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민홍철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허성곤 김해시장, 권민호 전 거제시장,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기도 했다.
허남철 더불어민주당 김해지구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김해시 등록 장애인은 2만6000명이 훨씬 넘는다. 그리고 장애가족은 8만 명이 넘어서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 장애인위원회가 함께 눈물을 흘리고 함께 눈물을 닦는 일을 할 것이다. 그리고 제가 눈물을 닦을 수 있도록 손수건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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