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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후보, '가야사2단계 사업 임기 내 끝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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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후보, '가야사2단계 사업 임기 내 끝낼 터'
  • 6.13지방선거취재팀
  • 승인 2018.05.16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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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초ㆍ중ㆍ고생에게 무상급식 제공하겠다"

허성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는 '2년간 준비해온 휴먼시티 김해 완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공약을 발표했다.

허 후보는 1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ㆍ관광ㆍ교육분야 '가야문화교육도시' 편을 내놓았다.

그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가야왕도 김해'를 만들겠다"며 "김해 곳곳에 가야시대의 유적이 남아있지만 같은 시대 신라와 백제의 도읍지인 경주, 공주, 부여와 비교하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턱없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허 후보는 "시민 여러분들과 지역 국회의원, 저 허성곤이 한마음이 되어 가야사 복원을 건의한 결과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제 국비를 확보하여 가야사복원 사업을 추진할 길이 열렸습다"면서 "시작을 허성곤이 했으니 마무리도 허성곤이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허 후보는 "영호남 가야사 복원사업의 중심시설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를 유치하고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장기간 표류한 가야사2단계 사업은 재선 임기 내에 교육시설 이전절차를 마무리하여 구지봉-국립김해박물관-가야사2단계사업-대성동고분군으로 이어지는 가야유적벨트를 완성하고 불암동 일원에는 인도식 정원, 장군차 박물관으로 구성된 허왕후 기념공원을 건립하겠다"고 했다.

허 후보는 "올해 초 착공한 노무현대통령 기념관을 내년에 개관하고 진영, 한림 일원에 농촌테마파크와 화포천습지 생물자원관을 건립하여 봉하마을~농촌테마파크~화포천습지~낙동강레일파크로 이어지는 친환경 생태관광벨트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9년부터 동지역 19개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전체 초ㆍ중ㆍ고생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겠다"며 "학부모들이 교육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무상교복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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