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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노인대학ㆍ김해 노인대학 `활기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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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노인대학ㆍ김해 노인대학 `활기 펄펄`
  • 하동주 지역기자
  • 승인 2018.05.29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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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조유식 이사장 특강

지난 5월 23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회장 강구복) 진영분회(분회장 이석수) 김해진영노인대학(대학장 이갑순)과 24일 김해노인대학(학장 한고희) 수강 첫 시간 강사로 초청된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조유식 이사장의 특강이 있었다.

조유식 이사장은 이날 "오래오래 살고 싶으면 너무 잘나지도 말고 너무 못나지도 마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진영노인회관에서 가진 수업에는 이석수 회장, 이갑순 대학장, 노인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특강을 경청했다.

24일 김해노인대학 특강에는 강구복 회장, 한고희 학장과 60명의 노인대학생이 참석했다.

조 이사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너무 잘나며 적이 생겨 명대로 살기 힘들고 너무 못나면 무시당하기 때문에 분해서 오래 못 산다"며 "적도 없고 무시하는 사람도 없는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너무 잘난 척도하지 말고 너무 못난 척도 하지 말고 지인들의 눈높이에서 대화하는 습관을 가지고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베풀어 주위사람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는 복을 지으면 33년은 더 덤으로 살 수 있으며 자손들이 대대손손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곧게 뻗은 소나무는 너무 잘나 일찍 베어지면서 죽게 되고 알을 낳지 못하는 닭은 너무 못나 삼계탕으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는 비유를 하기도 했다.

김해 노인대학과 진영 노인대학은 지역 인사들뿐만 아니라 예능인들을 초청하여 노래교실을 여는 등 노인 건강과 행복 지수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전력 하다 보니 수강 인기가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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