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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환상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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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환상에 젖는다
  • 이균성 기자
  • 승인 2008.10.09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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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과 웅장함에 음악까지 더해 부산의 밤을 온통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물들이는 '부산불꽃축제'가 올해로 제 4회째를 맞아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테마는 '희망'.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방식으로 아름다운 부산, 영웅탄생의 희망, 역경 극복의 희망, 하나의 미래를 위한 비상하는 희망, 부산의 새로운 희망 등이 화려한 불빛으로 표현 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약 8만5천여 발의 대형불꽃과 레이저조명, 웅장한 음악을 함께하고 세계최장 1Km 나이아가라 폭포와 하늘을 나는 불새 등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참석한 관광객들의 희망사항을 소개하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불꽃을 연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 보일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 불꽃축제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얻어감에 따라 작년부터 도처에서 몰려드는 많은 관광객을 단 하루만 즐기는 단발성 축제가 아니라 하루라도 머물렀다 가는 체류형 축제로 전환하여 부산시내 관광자원과 연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작년 본행사만 100만명을 돌파한 불꽃축제는 금년에는 110만명의 넘는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부산시는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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