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식지정 음식점에 각 2부씩 나눠 줘
시는 람사르총회 공식지정 음식점 52개 업소의 주메뉴를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표기한 메뉴판 2개씩을 배부해 외국인들이 음식주문시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밖에 일부 음식점(4개 업소)은 메뉴판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람사르총회 기간에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창원시는 람사르총회 10월 중 친절교육을 4회(1.2.6.8일)에 걸쳐 공식음식점 및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4,5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시설과 영업주 준수사항,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2회(22.23일)에 걸쳐 교육을 더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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