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과 건전한 위생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난 19일 삼방시장에서 ‘건강한 식생활, 안전한 먹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김해시지부(지부장 장영환) 외 14개 위생관련 단체장 및 임직원과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하여 삼방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영업주에게 낭비없는 음식문화 실천과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식중독 예방,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 부정․불량식품 1399신고방법 등을 홍보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 수칙,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및 먹거리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해시 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주 지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