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청동 '란' 갤러리서 11월 5일~18일까지 13일간 개최
▲ 환경미술 작품 ' 삶-107 ' |
환경미술협회(회장 김수진)는 환경미술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 '환경사랑 테마전-자연을 담다' 정기 전시회가 열두번째로 김해시 대청동 '란' 갤러리에서 갖는다.
이 전시는 2018년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환경미술 작품활동을 통하여 환경미술 문화향상에 기여할 참이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담다’로 김해 장유폭포수의 자연 경관과 함께 자리하고 있고 지역사회의 미술의 가치를 전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여기에다 풍경 속에서 자연을 품은 작품들을 통해 사색을 제안하는 자리매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미술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수진 회장은 "각 지부가 회원들의 작품활동지원과 창작활동 지원에 왕성한 활동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김해 장유 대청계곡의 장소에 특성을 두어 환경과 미술의 접목을 기획한 전시로 자연속에서 만나는 미술작품의 아름다움을 김해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환경미술협회는 환경미술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 환경미술 작품활동을 통하여 환경미술 문화향상에 기여하고 환경미술의 국내외와 세계화를 도모함으로써 예술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환경미술협회는 2007 2월 25일 창립총회(초대지부장 강복근)을 가져 제1회 경상남도 환경미술대전 개최했으며 해마다 전국 지부를 통해 전시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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