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산하가 붉게 타오르는 11월.
청정 합천의 아름답고 순수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한편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합천호와 주변 풍광을 테마로
‘합천관광 물 사진전’이 열린다.
합천댐 물 문화관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합천댐의 아름다움을
김도형 사진작가가 11월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연다.
이번이 첫 번째 개인전인 김 작가는 대한민국 자연환경 사진대전 대상수상과
경상남도 사진대전 특선 외 6회 입선(2007년 포함),
전국사진공모전 및 촬영대회 입상 (80여 회)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지부 정회원이며 '영남매일' '인터넷종합일간 시사영남매일' 합
천 주재기자 및 서부경남취재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 작가는 “합천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며 ”합천의 아름다움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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