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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가야사2단계 정비사업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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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가야사2단계 정비사업 속도 낸다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9.01.24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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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청ㆍ서중 이전 결정...경남교육청-김해시 예산확보 협력도 함께

김해 가야사2단계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모양이다.

김해시는 경남도교육청와 협약을 통해 김해교육지원청과 김해서중학교를 옮기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김해교육지원청은 2021년까지 경남개발공사 소유 학교용지인 구산동 1075번지로 하고, 김해서중은 2022년까지 주촌면 선지리로 이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게다가 도교육청은 2022년 3월 전까지 김해교육지원청과 김해서중학교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구봉초등학교와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는 학부모들이 이전 반대하고 있어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야시대의 대표 사적인 구지봉과 대성동고분군을 역사적 환경으로 복원하겠다"며 "2천년 가야왕도 김해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해 김해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야사 2단계 역사문화환경 정비사업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추진한 가야사 1단계사업과 연계된 사업이다.

이 정비사업에는 가야 건국신화의 구지봉과 대성동고분군 사이의 교육시설(김해건설공고, 김해서중, 구봉초, 김해교육지원청)로 인해 단절된 구간을 유적환경으로 벨트화하고 있는 것. 

또 이 지역은 노후화된 교육시설도 현대화된 교육시설로 신축 이전하여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자 2004년부터 김해시와 교육청, 각 학교와 논의를 거쳐 최종 2006년 12월 김해시와 경상남도교육청 상호간의 양자 협약에 의해 사업을 추진해 왔었다.

이로써 가야사 2단계 사업구역 일원이, 구지봉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1400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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