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유2동 주민들이 11일 불법 광고물 정비활동을 했다.
이날 장유2동 주민자치위원 20명과 자율방범대원 10명은 장유2동 롯데마트 주변 상가밀집지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과 벽보, 전단을 제거했다.
또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3월 11일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장유2동 주민자치위원 20명과 자율방범대원 10명이 힘을 모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마련한 진영호 주민자치위원장은 “불법 광고물 없는 아름다운 거리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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