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배선반 봉사팀 ‘바람솔솔, 방충망이 뜬다’사업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과 해군정비창 전력배선반 봉사팀(팀장 조귀섭)은 지난 8일 보훈재가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바람솔솔, 방충망이 뜬다’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창원시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6.25참전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정비창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방충망 교체 및 설치, 전기점검 등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격월로 2~3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해군정비창은 매년 보훈가족에게 성금기탁, 부대개방행사, 실버카 수리 등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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