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4일 부원동에 위치한 ‘Cafe와’(대표 이현제) 제8회 햇살아이 행복나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었던 ‘Cafe와’ 이현제 대표는 “해외 후원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최근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되었고, 해외 아이들도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국내 아이들을 돕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되어 후원금을 증액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햇살아이 행복나눔 캠페인은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 사업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중소규모 사업장에 아동학대사업을 알리고 매월 매출액의 일정 금액은 후원, 약정하여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사업이다.
햇살아이 행복나눔 캠페인 참여관련 사항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055-322-13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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