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통지표는 학생들의 발달수준을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여 가정과 학교가 한 뜻이 되어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학교는 학생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도 담아내는 것이다.

창원교육청(교육장 임윤섭)은 초등학생들의 발달수준을 '말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생활통지표 전시회를 오는19일부터 26일(5일간)까지 창원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 번 전시회는 지역 46개 초등학교에서 학교별 특성과 창의성이 발휘된 생활통지표 샘플(Sample)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며, 많은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 할 예정이다.

또한 예전 학부모들이 사용했던 생활통지표 137점과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중국 등 외국의 생활통지표 70여점도 함께 전시하여 현재와 과거,외국의 통지표는 어떻게 발달수준을 통지하는지 비교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편 이번 생활통지표 전시회의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원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편집부/familytime24@y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