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합니다
지난 28일 김해시 북부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나눔가게 14호점이 탄생했다.
북부동 특화사업인 '북부동 희망나눔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현재 14곳이 참여하고 있다.
북부동 희망나눔가게 14호점인 '일류떡방'(대표 윤성문)은 떡과 음료를 파는 떡카페로 대성떡사랑, 파리바게트 김해북부점, 브래드하루와 함께 매월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생신 떡을 후원한다.
치킨마루 구산삼계점과 오븐마루 치킨삼계점은 북부동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 중이며 ㈜참가득, 연지가든, 새서울녹각삼계탕, 김해아이쿱생협 등이 저소득 가정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규)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품, 교육, 이 ·미용 등 착한 나눔을 실천할 업체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봉조 북부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중한 14개의 희망나눔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누구나 살고 싶은 북부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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