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낙동강 하구둑까지 총 633km
활천동 새마을금고 김만진 이사장은 코로나 극복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위한 자전거국토종주를 마치고 10월 4일 낙동강 하구둑에 도착했다.
이번 국토종주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코로나19 극복염원을 담아 10월 1일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출발 10월 4일 낙동강 하구둑까지 총 633km를 자전거로 달렸다.
김만진 이사장은 “고생한 만큼 보람도 크다. 어려울 때 서로 돕고 함께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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