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창원 용호동 정우상가 버스 정류장 앞에 설치되어 있는 휴지통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다 이내 불이 났다.
주말이라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많은 시민들이 불길에 놀라 우왕좌왕 했는데, 때마침 상가 앞에서 '용산참사' 집회로 대기중이던 경찰들이 달려와 소화기로 불을 껐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월31일 창원 용호동 정우상가 버스 정류장 앞에 설치되어 있는 휴지통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다 이내 불이 났다.
주말이라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많은 시민들이 불길에 놀라 우왕좌왕 했는데, 때마침 상가 앞에서 '용산참사' 집회로 대기중이던 경찰들이 달려와 소화기로 불을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