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청년농부동아리회와 정성껏 기른 토마토 20상자 전달
해병대서김해전우회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쓰고 있는 김해시보건소 직원들에게 토마토 2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마토 전달은 해병대서김해전우회와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김해청년농부동아리회가 함께 올해 첫수확한 토마토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휴일도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전 직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태용 해병대서김해전우회장은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 폭증에도 연일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과 우리 단체 회원 모두가 앞장 서 지역의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해병대서김해전우회장님과 김해청년농부동아리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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