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행복수업’ 특강 개최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7월 6일과 13일에 2022년 여름 특강으로 중장년 시민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100세 시대 행복수업’을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암도서관은 1999년 개관한 김해시 제1호 공공도서관으로서, 최신 도서를 구비하고 각종 시민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여 삼방동, 어방동, 활천동 등 인근 시민을 위한 문화생활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번 ‘100세 시대 행복수업’강의는 국내 저명한 노후대책전문가 김동선 박사가 ‘100세 시대의 몸과, 뇌’를 주제로 1강(7월 6일 저녁 7시)을 진행하고, 금융권 출신의 노후설계전문가 박창희 소장이 ‘100세 시대의 돈’을 주제로 2강(7월 13일 저녁 7시)을 진행한다.
한국은 2017년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통계청에 의하면 2년 이내 초고령사회가 될 전망이다.
은퇴 이후에도 남을 수십 년의 삶은 더 이상 기승전결의 삶이 아니라 기승전전의 삶을 계획해야 할 이유가 된다. 행복한 노년을 보장하는 몸과 뇌를 가꾸며, 노년에도 안정된 삶을 위한 돈 관리 노하우를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겠다고 도서관 관계자는 전했다.
참여신청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접수(김해시 공공에약포털)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공지사항>칠암도서관)이나 칠암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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